사범계열 학과로서, 졸업과 동시에 특수학교(중등)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2007년 5월 25일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고등학교 과정이 의무교육으로 바뀜에 따라 특수학교 중·고등부 및 일반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증설 등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좋은 학과이다.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의 학습은 물론, 특수교육기관에서의 교육봉사 활동과 현장체험학습, 현장연계 교육과정을 통하여 특수교육 관련 지식과 능력을 배양하고, 장애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교과교육과 진로 및 직업교육 역량을 갖추어 21세기 한국 특수교육계를 이끌어 나갈 열정과 자질을 겸비한 특수교사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