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개교기념일 맞아 지역사회 관련기관 방문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는 16일 개교기념일에 지역사회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심리상담치료학과는 도박문제관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VREX’라는 대학생 도박문제예방활동단을 운영하고 있다. 

16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한국도박문제센터 대전·충청 지부(센터장 이승희)를 방문하여 실제 도박을 경험한 사람들이 어떠한 개입을 받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불법도박으로 문제가 된 사람들이 법무부에서 어떤 선도와 개입을 통해 범죄예방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VREX’ 를 지도하고 있는 송원영 교수는 “도박예방활동은 심리적, 법적, 경제적문제를 야기하는 도박으로부터 많은 시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