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슈쿠도쿠대학교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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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1-22 | 조회 | 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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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슈쿠도쿠대학교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성황리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일본 슈쿠도쿠대학교(학장 야마구치 코치)가 공동 주관하는 “2023-2024 건양대학교-슈쿠도쿠대학교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 14일부터 19일까지 건양대 재학생 15명, 슈쿠도쿠대학교 재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슈쿠도쿠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은 건양대 LINC3.0사업단 주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하에 진행되었으며 양교 학생들 간 공학-인문 융합팀을 구성해 일본 ”사이타마 가와고에“ 지역관광상품을 조사하고 온라인 상품 기획·개발 및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건양대 학생들은 일본 현지를 방문하기 전 약 2개월 동안 앱 개발 기획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설계 결과물을 일본 슈쿠도쿠학생들과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직접 일본 도쿄지역을 방문하여 슈쿠도쿠학생들과 현지 사례수집을 통해 온라인 관광상품을 최종 개발한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한 건양대 학생들과 일본 슈쿠도쿠학생들은 일본 관광 주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류원스톱 구매 플랫폼 ”사케사케“,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패스의 최신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JTPI“ 등의 아이디어를 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의료IT공학과 4학년 방은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조용석 교수는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양교 학생들 간 글로벌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슈쿠도쿠 대학 외에도 큐수산업대학, 테이쿄대학등과의 교류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