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금융세무학부 졸업생 3명, 공기업 및 공공기관 최종합격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금융세무학부(학부장 최정희) 졸업생 3명이 최근 발표된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에 합격한 3명은 모두 15학번으로 김광수(충남신용보증재단), 윤태녕(국민연금공단), 정혜선(정부산하 공공기관) 씨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 금융세무학부 졸업생들이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한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15학번 윤태녕 씨는 “학과가 가지고 있는 진로 목표가 명확한 덕분에 목표를 빨리 정했고, 목표에 맞춰서 학과가 지원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됐다. 학과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세무사 1차 5명 합격 및 공무원 6명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건양대 금융세무학부는 학생들이 원하는 경제·금융·세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지도교수 멘토링제도를 통한 일대일 상담으로 학생들의 원만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