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김형곤 교수, 실패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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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09-07 | 조회 |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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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형곤 교수, 실패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 출간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김형곤 브리꼴레르학부 교수가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 시리즈 ‘남북전쟁 발발의 책임자:프랭클린 피어스’와 ‘소통부재의 대통령:벤저민 해리슨’을 출간했다.
‘남북전쟁 발발의 책임자:프랭클린 피어스’는 프랭클린 피어스가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여정, 특정 정당과 지역에 편중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미국 남부와 북부 사이 긴장이 첨예하게 고조되던 시기에 능력과 자질이 부족했던 피어스가 대통령이 된 역사의 아이러니를 분석한다. ‘소통부재의 대통령:벤저민 해리슨’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을 꿈꿨지만 장관과 공직자의 일에 사사건건 관여하며 소통부재와 간섭을 보여준 벤저민 해리슨이 왜 실패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지에 대해 짚어봤다.
김형곤 교수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저서를 다수 출간해 왔고 2016년에는 미국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사건인 ‘미국 남북전쟁’, ‘미국 독립전쟁’을 펴낸 바 있다.
또한 ‘나는 세렌디퍼다’와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문교양서도 집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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