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의료공학사업단·실전문제연구단 KIMES 2018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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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3-16 | 조회 | 4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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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차세대 의료공학전문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최동혁 교수, 이하 의료공학사업단)과 의료공학 실전문제 연구단(단장 오도창 교수, 이하 실전문제연구단)이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도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8)에 참가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총 33개의 출품작들은 기업에서 주제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기업과 병원 임상교수와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 개발한 진단 및 치료 의료기기, 의료IT기기 작품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으로 국내외 학술발표 20건과 국내특허 출원 5건, 국내 공모전 10건 수상, 기술이전 2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결과를 이번 KINES 2018에서 전시하게 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건양대 의공학부와 메디코아(주)와 연계한 적외선 신체 촬영 장치의 정보를 이용한 인공지능 진단, 의료IT공학과와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연계한 딥러닝 기반 의료영상 자동 판독 기술, 의료신소재학과와 ㈜코렌텍이 연계한 3D 프린트를 이용한 MRI 영상 기반의 맞춤형 인공무릎관절 Surgical Guide 등 메디코아(주), (주)오스테오시스, (주)대성마리프, (주)에스엠디씨, 힐세리온(주), (주)원텍, (주)케어테크, 한국정보통신기술원 등 총 30개 기업과 연계한 작품 33개 품목이다.
의료공학사업단과 실전문제연구단은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의 5개 학과(의공학부, 의료IT공학과,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의료신소재학과, 제약생명공학과)로 구성되었으며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의료공학사업단장인 최동혁 교수(의공학부, 의료공과대학 학장)는 “산업체와 병원이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업체가 직접 필요한 실전주제를 제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이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Think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KIMES 2018은 649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대만,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34개국 1,313개 업체가 참가하고 첨단의료기기, 헬스케어·재활기기 등 3만여점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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