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연이은 교수 임용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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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7-03-22 | 조회 | 5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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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화 교수, 최성열 교수, 한상우 교수 사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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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작업치료학과가 2016학년도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한데 이어 또다시 국내 2개 대학의 3명의 교수임용 성과를 만들어내는 낭보를 전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06학번 정윤화 씨가 전주대학교에, 01학번 한상우 씨와 04학번 최성열 씨가 광주여자대학교에 새로 교수로 임용된 것. 2000년에 처음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교수임용자를 포함해 그 동안 건양대학교, 극동대학교, 상지카톨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전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에 총 11명의 교수를 배출해오고 있다. 특히 건양대를 졸업하고 상지카톨릭대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재홍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 12번째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과정 인증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유두한 학과장은 “건양대 작업치료학과가 지금까지 만들어낸 다양한 성과들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향후 건양대 출신의 교수임용 사례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우수학생을 배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000년 전국에서는 2번째로 학과가 설립됐고,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개설되어 있어 그 동안 많은 교수임용사례와 함께 500여명의 작업치료사를 배출한 전통 있는 유망학과다. 또한 2008년에 국내에서는 2번째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에 가입되어 최근 학부 졸업 후에 해외 유수 대학의 연구원이나 해외에서 임상가로 활동하기 위한 학생들의 진로 결정 사례가 늘고 있어 인력양성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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