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美 웨스트 알라바마 대학과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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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7-08 | 조회 | 6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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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희수 건양대 총장, 켄 터커 알라바마 주립대학 총장.jpg
협약 후 단체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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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19일 오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미국 웨스트 알라바마 주립대학교(총장 켄 터커)와 상호교류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웨스트 알라바마 대학교의 켄 터커 총장과 한국인으로 현재 알라바마 대학에서 유기화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김윤호 교수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참석했다. 건양대에서는 김희수 총장, 김용하 교무부총장, 김현중 국제교육원장, 우수정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대학교는 건양대학교에서 1학년을 마친 학생이 웨스트 알라바마 대학교에서 남은 학기를 등록해 공부하고, 양 대학이 요구하는 졸업요건을 충족한 경우 복수 학위를 수여하는 1+3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건양대생은 교내 영어 프로그램 이수 및 영어능력시험을 통과한 경우에 웨스트 알라바마 대학교의 입학요건인 OEFL/IELTS에 대하여 면제를 받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김희수 총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 학문을 닦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로 유학 및 취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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