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 제목 | 중등특수교육과 1, 2학년 학우 21명 한국 자폐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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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econdaryadmin* | 등록일 | 2006-09-10 | 조회 | 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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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1, 2학년 21명은 2006년 9월 9일, 단국대학교 난파 소음악당에서 열린 한국 자폐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주제는 <자폐인의 지역사회활용방안 및 과제>였다.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이병인 교수, 기조강연의 이상복교수(대구대학교)로 이루어졌다. 학술발표회는 자폐인을 위한 지역사회 활용방안: 지역사회를 중심교수를 중심으로(김은경 교수,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특수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프로그램(최경식 박사, 한국육영학교 교장), 이웃과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가정의 정상화(이경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박사과정),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복지관의 지역사회 연계방안(이청자, 서대문 복지관 관장)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학과장 윤현숙 교수는 종합 및 질의등의 좌장을 맡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자폐인의 전환교육 실천을 강조하였다.
참가한 1, 2학년 학우들은 국내 저명한 학자들과 현장교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포스터 섹션등의 학술모임을 경험하였다. 또한 현재 대두되고 있는 전환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심도있게 접근하였으며 진행중인 우리 대전공익사업과 학과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 <학교에서 지역사회로>의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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